제270회 사천시의회 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진배근(국민의힘·다선거구) 시의원이 6월 9일 오전 제270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사천시의 적극 행정과 교통안전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진배근(국민의힘·다선거구) 시의원이 6월 9일 오전 제270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사천시의 적극 행정과 교통안전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진배근(국민의힘·다선거구) 시의원이 6월 9일 오전 제270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사천시의 적극 행정과 교통안전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진배근 시의원은 “집행기관에 각종 자료를 요청하거나 정책 제안을 하면, 긍정적인 방향보다는 부정적이거나 임기응변식의 답변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며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의 행정 트렌드를 생각해보면, 집행기관의 자세는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 의원은 “적극행정은 법령에도 규정된 사안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우수사례는 널리 홍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 의원은 “사천시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노인층의 교통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예를 들어, 곤명면 신기마을의 경우, 마을 앞을 지나는 과속 차량들로 인해 어르신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마을 앞 차량 서행 다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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