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보건소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시보건소는 등록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 문자, 전화상담 등을 실시하고,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자살시도자·의도자, 자살 유족 등을 돕기 위한 위기 개입 심리지원 서비스와 정신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의: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55-831-2791~2799,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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