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가입비를 지원한다.(사진=사천시농업기술센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가입비를 지원한다.(사진=사천시농업기술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가입비를 지원한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관련 재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시는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를 최대 66%(영세농업인은 87%)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15세 ~ 만 87세(일부상품은 84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기존 가입자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가입농협에서 매년 갱신가입이 가능하고, 신규 가입자는 지역농협의 조합원인 경우 조합농협에서, 비조합원인 경우 관할 농협에서 연중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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