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거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구들(온돌) 문화이다.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그 열로써 구들장을 데워 추위를 피하는 방식이다. 이런 문화는 추위가 더 심한 북방에서 시작했으리라 짐작되지만, 사천 땅 늑도에서도 아주 일찍 싹텄나 보다. 적어도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구들의 흔적이 늑도에 있다. 사진은 사적 제450호인 늑도 유적의 구들 흔적.
한반도 주거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구들(온돌) 문화이다.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그 열로써 구들장을 데워 추위를 피하는 방식이다. 이런 문화는 추위가 더 심한 북방에서 시작했으리라 짐작되지만, 사천 땅 늑도에서도 아주 일찍 싹텄나 보다. 적어도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구들의 흔적이 늑도에 있다. 사진은 사적 제450호인 늑도 유적의 구들 흔적.

[뉴스사천=하병주 기자] 한반도 주거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구들(온돌) 문화이다.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그 열로써 구들장을 데워 추위를 피하는 방식이다. 이런 문화는 추위가 더 심한 북방에서 시작했으리라 짐작되지만, 사천 땅 늑도에서도 아주 일찍 싹텄나 보다. 적어도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구들의 흔적이 늑도에 있다. 사진은 사적 제450호인 늑도 유적의 구들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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