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서비스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앞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2월 14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양산시청, 양산 시나브로 복지관, 사천시청, 사)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서울시 챌린지사업과 광주광역시 최중증 융복합 돌봄사업의 모델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의 긍정적 행동변화 지원과 성인기의 독립적 일상생활,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자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서비스 전문인력 지원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기획·지원합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산 시나브로 복지관은 “발달장애인들이 낮 시간동안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전국 사업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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