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 성(性)인권교육’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사진=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 성(性)인권교육’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사진=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 성(性)인권교육’ 공모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학교 성(性) 인권교육’은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인지적 관점에서 성문화, 관계와 소통, 안전 등을 통합해 발달단계에 맞게 인권과 성 평등 관점을 강화한 교육사업이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2월 말부터 ‘2023년 학교 성 인권교육’ 사업 참가 학교를 모집해 2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의 담당교사는 사전워크숍을 거쳐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1,8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모두 10회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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