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지원부문 대상 수상
4가지 심사평가 기준 최고점 받아

[뉴스사천=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2022년 제1회 장애인복지현장실천사례공모전 권익지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실천사례 공모전은 사람중심실천 환경을 조성하고 생생한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이런닝 개발 및 사례집 제작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총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

공모 분야는 권익지원 분야와 자립지원 분야로 전국의 장애인복지 실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실천계획의 타당성 △실천수행의 구체성 △실천결과의 효과성 △실천사례의 확산 가능성 4가지 심사평가 기준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선정사례인 ’나에겐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은 권리와 인권침해가 심각한 장애인에 대한 옹호와 권리구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권익이 신장 된 사례로, 개입과정이 구체적이고 실천결과가 우수해, △공공 후견인제도 활용 △민관협력 등 실천과정에 있어 활용 가능성이 커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영재 관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인정받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권익을 침해받는 장애인을 발굴, 지원해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뛰며 지역장애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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