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과 관내 봉사단체가 함께 위기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사진=사천시청소년담당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과 관내 봉사단체가 함께 위기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사진=사천시청소년담당복지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과 관내 봉사단체가 함께 위기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4일 1388청소년지원단과 청소전문업체 스마트미스홈케어는 위기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수납장을 지원하고 정리 정돈과 청소를 진행했다.

또 부엉이봉사단은 벽지‧ 환풍기 교체, 싱크대 수선, 생활폐기물 수거, 실내외 방역 활동을 펼쳤다.

김봉욱 부엉이봉사단장은 “위기청소년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으로 관내 청소년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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