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설치 작업

새마을지도자 사천시협의회(회장 송영무)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LED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사진=사천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사천시협의회(회장 송영무)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LED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사진=사천시새마을회)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새마을지도자 사천시협의회(회장 송영무)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2022년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리모컨으로 불을 끄고 켤 수 있는 LED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등 교체 작업은 읍면동별 새마을지도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실시되며,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 등 약 100여 세대에 설치한다.

송영무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로 서로를 걱정하는 공동체를 실현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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