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지역건축사회(회장 이상만)가 11월 3일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동식 시장)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 지역건축사회(회장 이상만)가 11월 3일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동식 시장)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 지역건축사회(회장 이상만)가 11월 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동식 시장)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009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00만 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건축직 공무원과 건축사 간의 투명하고 청렴한 건축 행정을 위해 사천시와 청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상만 회장은 “미래교육과 지역의 인재 육성에 지역건축사회가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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