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가 11월 2일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마음 담은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 새마을부녀회)
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가 11월 2일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마음 담은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사천시 새마을부녀회)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가 11월 2일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마음 담은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한 부모 가정, 기초 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직접 담은 고추장 600통(1.6kg)을 전달했다.

이향선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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