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시민안전봉사대(대장 임영규)가 11월 3일 사남 푸르지오아파트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사남면행정복지센터)
사남면 시민안전봉사대(대장 임영규)가 11월 3일 사남 푸르지오아파트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사남면행정복지센터)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사남면 시민안전봉사대(대장 임영규)가 11월 3일 사남 푸르지오아파트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사남면 시민안정봉사대원 12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PM 이용시 안전모 등 안전용품 착용에 관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리플릿을 배부했다.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를 소지해야 운행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탑승 금지, 안전모 착용이 필수다.

임영규 대장은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무질서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으로 인한 자동차, 보행자와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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