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200여 톤 동남아 수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10월 27일 본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2년 정동단감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10월 27일 본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2년 정동단감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10월 27일 본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2년 정동단감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형기 정동면장과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올해 첫 수출을 축하했다. 정동농협은 이번 홍콩 및 싱가포르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00여 톤의 단감을 수출할 계획이다.

강동국 조합장은 “우리지역 특산물인 정동단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마다 동남아 및 미주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조합원 한해 농사의 마무리인 만큼 끝까지 챙겨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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