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10월 2일(일) 낮 12시 31분경 신수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미끌어져 머리를 다친 관광객 A씨(67년생, 여)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사진=사천해경)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10월 2일(일) 낮 12시 31분경 신수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미끌어져 머리를 다친 관광객 A씨(67년생, 여)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사진=사천해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10월 2일(일) 낮 12시 31분경 신수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미끌어져 머리를 다친 관광객 A씨(67년생, 여)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오전 10시 30분경 일행 4명과 신수도를 방문해, 자전거를 타다가 미끌어져 머리 오른쪽에 출혈이 발생했으며, 붕대로 응급처치를 했다.

사천해경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수도에 급파시켜 응급환자 A 씨를 확인 후 12시 56분께 사천파출소 전용부두에 도착했다. 이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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