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사남면 가천리 농산물 보관창고 등 14개소에서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진단 활동을 했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사남면 가천리 농산물 보관창고 등 14개소에서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진단 활동을 했다.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가 지난 15~16일, 이틀간 사남면 가천리 농산물 보관창고 등 14개소에서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진단 활동을 했다.

사천서는 주민들에게 장기간 외출이나 잠시 집을 비울 때도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중심 순찰 활동인 ‘탄력순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생활안전과에서는 “보관창고뿐 아니라 농산물을 건조하기 위해 야적해둔 비닐하우스, 빈 공터, 한적한 도로변 등 취약지 순찰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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