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감정평가사무소(대표 송지훈, 용현면 소재)가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남부감정평가사무소(대표 송지훈, 용현면 소재)가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기자] 남부감정평가사무소(대표 송지훈, 용현면 소재)가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예정이다.

송지훈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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