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애)가 8월 8일 관내 무더위쉼터에서 폭염 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동서금동 주민자치센터)
동서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애)가 8월 8일 관내 무더위쉼터에서 폭염 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동서금동 주민자치센터)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동서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애)가 8월 8일 관내 무더위쉼터에서 폭염 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무더위쉼터 14개소를 방문해 쉼터 이용자들에게 부채와 손 소독제를 배부했다. 또한, 재확산 추세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이순애 회장은 “고령자와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TV, 라디오 등에서 폭염이 예보된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냉방기가 없는 경우에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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