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사천 건설에 온 힘 쏟을 것” 

이상훈 사천시 부시장
이상훈 사천시 부시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이상훈(70년생) 전 경상남도 여성가족아동국장이 8월 4일자로 사천시 제25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상훈 부시장은 “하늘과 바다의 도시, 대한민국 우주항공 특별시인 사천시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행복도시 사천 건설에 온 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창원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8년 3월 5급 공채로 함양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남도와 중앙부처 여러 보직을 거쳤다.  2014년부터 2017년 6월까지 행정자치부와 국가기록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경남도 해양수산과장, 경남도 문화예술과장, 남해군 부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경남도 여성가족아동국장 등을 거쳐 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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