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한전 사천지사가 7월 2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한전 사천지사가 7월 2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한전 사천지사가 7월 2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형성,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지원하고 각종 연계사업을 활성화해 지역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지역민의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복지관이 매개체가 되어 사회공헌의 길을 열고 지역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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