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회(회장 김현희)가 7월 2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신애원) 아동들과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사진=벌용동자원봉사회)
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회(회장 김현희)가 7월 2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신애원) 아동들과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사진=벌용동자원봉사회)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회(회장 김현희)가 7월 2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신애원) 아동들과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어려워진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 아동들의 정서적 인지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벌용동자원봉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현희 회장은 “봉사회가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도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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