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천문화재야행 개최
8월 5일~7일 삼천포일원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2021 사천문화제야행)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2021 사천문화제야행)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숨겨놓았다고 전해지는 대방진굴항, 조선 수군의 군사훈련지 군영 숲, 고려 시대부터 통신수단이었던 각산 봉수대, 삼천포대교공원 등이 이번 야행의 주 무대이다.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2021 사천문화제야행)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2021 사천문화제야행)

야행은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밤에 걷는 거리 ‘야로’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 △공연 이야기 ‘야설’ △음식 이야기 ‘야식’ △장터문화 체험 ‘야시’ △숙박 문화재 체험 ‘야숙’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여기에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케이블카 각산 투어·트램카 투어 등의 체험행사와 거북선 홀로그램전시, 조선 수군장 퍼레이드, 무형문화재 공연 등 사천의 유·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등이 함께 마련됐다.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2021 사천문화제야행)
 ‘2022 사천문화재야행’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2021 사천문화제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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