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45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에 나섰다.(사진=사천시농업기술센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45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에 나섰다.(사진=사천시농업기술센터)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45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현장교육에 나섰다.

센터는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를 신청한 읍면동 상용휴식처 19개소를 직접 방문해 식량, 원예, 농업시책 등 3개 과정을 중점 교육하기로 했다. 

센터는 영농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문제점이나 건의사항도 들을 계획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실제 영농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계속 추진해 농가 소득향상과 사천시의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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