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해수욕장, 피서지 개장을 앞두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해수욕장, 피서지 개장을 앞두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김영호)가 해수욕장, 피서지 개장을 앞두고 남일대 해수욕장, 우천 물놀이장 등 5곳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6월 28~29일 이틀간 진행됐다. 남일대 해수욕장, 우천 물놀이장 등의 공중화장실, 실내 다중이용시설(샤워실, 탈의실) 등의 시설을 점검했다.

경찰서는 성범죄등의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 시청 재난안전과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서장은 “휴가철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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