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새마을부녀회가 6월 21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동면새마을부녀회가 6월 21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정동면새마을부녀회가 6월 21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는 이날 33개 마을 120여 명의 주민에게 짜장면, 과일 등을 제공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 봉사는 양푼이해물짬뽕식당을 운영하는 강석종 대표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정동면부녀회는 매달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재연 부녀회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식사와 안부를 챙기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면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