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 주체로 전국 농촌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재배법 연구부터 판로확보까지 토마토 농업의 모든 과정에 걸쳐 진행됐다.(사진=사천시)
농촌진흥청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 주체로 전국 농촌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재배법 연구부터 판로확보까지 토마토 농업의 모든 과정에 걸쳐 진행됐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호숙)가 5월 19, 20일 이틀간 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현장컨설팅이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 주체로 전국 농촌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은 재배법 연구부터 판로확보까지 토마토 농업의 모든 과정에 걸쳐 진행됐다.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는 이번 컨설팅에서 고온기 수분 관리, 토마토 수세조절 등 토마토 재배에 활용되는 기술을 시연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전달했다.

또한, 충남농업기술원 이문행 박사의 <고온기 토마토 재배기술> 특강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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