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20여 명이 카네이션과 밑반찬 등을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20여 명이 카네이션과 밑반찬 등을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20여 명이 카네이션과 밑반찬 등을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복지관 직원과 천사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사탕선물세트,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재가복지세대에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과 밑반찬을 전해드렸는데, 외로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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