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 유한회사(대표 세자리 보이체호브스키)가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 선물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 유한회사(대표 세자리 보이체호브스키)가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 선물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 유한회사(대표 세자리 보이체호브스키)가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 선물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천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과 공동생활가정 3곳, 지역아동센터 7곳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한국앰코 관계자는 “코로나로 움츠려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는 사남면에 위치한 담배 포장재 제조업체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금,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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