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병환)가 4월부터 8개월간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영양가득꾸러미’를 지원한다.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병환)가 4월부터 8개월간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영양가득꾸러미’를 지원한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병환)가 4월부터 8개월간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영양가득꾸러미’를 지원한다. ‘영양가득꾸러미’는 밑반찬과 과일로 구성돼 있다.

선구동지역사회보장협은 4월부터 짝수 달은 밑반찬을, 홀수 달은 제철 과일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병환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영양가득꾸러미’를 지원하고, 직접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겠다”며 “주민들이 체감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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