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하병주 기자] 겨우내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더니 지난 일요일(3월 13일)에 단비가 내렸다. 긴 가뭄을 다 달래기엔 벅찰지라도, 메말랐던 대지에서 간신히 버텨온 나무와 풀로선 더없이 반가웠을 테다. 농부의 마음도 마찬가지리라. 사진은 정동면 들녘에서 봄을 맞아 물이 오른 묘목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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