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발효재단-보석푸드(주) 업무협약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농업회사법인 보석푸드(주)가 유산균을 활용한 드라이푸드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농업회사법인 보석푸드(주)가 유산균을 활용한 드라이푸드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농업회사법인 보석푸드(주)가 유산균을 활용한 드라이푸드를 개발한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보석푸드는 사천의 다양한 농산물과 재단의 종균을 활용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간이 길어진 드라이푸드를 만들 예정이다. 드라이 푸드는 식품을 급속 동결해 진공 건조하는 공법으로 만든 가공제품을 말한다.

천인석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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