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열 도의원 5분 자유발언

박정열 도의원.
박정열 도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박정열 도의원(국민의 힘·사천1)은 18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2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사천에 복합 모빌리티 산학협력단지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박정열 도의원은 “앞으로 항공, 육상, 해상 모빌리티가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천 복합 모빌리티 산학협력단지가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사천시는 반경 2km 이내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비롯한 관련 항공 업체가 70%이상 집적되어 있다. 위그선을 개발 생산하는 이론 비행선박 있고, 육상자율자동차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가 입주할 예정으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늘에서는 UAM 등 항공모빌리티가 비행하고, 육상에서는 자율운행차량이 활발하게 주행하는 복합모빌리티도시 사천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복합 모빌리티 산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미래 교통체계 완성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하여 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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