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1월 21일~23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21일~23일 사이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21일 2명, 22일 2명, 23일 5명)이 추가됐다.

50대 여성인 사천 855번(경남 23358번)은 18일 확진된 사천 850번(경남 22748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남성인 사천 856번(경남 23359번)은 13일 확진된 사천 830번(경남 22115번)의 지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여성인 사천 857번(경남 23589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858번(경남2359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남성인 사천 859번(경남 23801번)은 사천 857번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 결과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인 사천 860번(경남 23802번)은 수도권(인천) 관련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인 사천 861번(경남 23803번)은 수도권(경기도 시흥시)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인 사천 862번(경남 23804번)과 사천 863번(경남 23805번)은 대구 확진자 동선노출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