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천 3번(경남 111번, 99년생, 남성)이 전수검사 과정에서 재양성 판정이 나왔다.
1월 6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6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40대 남성인 사천 810번(경남 21393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811번(경남 21394번), 90대 여성인 사천 812번(경남 21395번)은 5일 확진된 사천 809번(경남 21308번)의 가족이다.

20대 남성인 사천 813번(경남 21408번)은 지난 12월 30일 확진된 사천 787번(경남 20410번)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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