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12월 24일 송포농공단지 도로변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남양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12월 24일 송포농공단지 도로변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남양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원숙)가 12월 24일 송포농공단지 도로변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낙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배수로 막힘, 미끄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원숙 위원장은 “하루가 멀게 쌓이는 낙엽으로 도시 미관이 걱정됐는데, 이번 대청소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연계해 대청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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