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재확립…조직 내실화”

이현준 회장.
이현준 회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청년회의소가 지난 11월 30일 창립 제51주년 기념식을 겸해 제52대·5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엠컨벤션 웨딩홀에서 가졌다. 이날 제52대 강민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53대 이현준 회장이 취임했다.

이현준 신임 회장은 “2022년도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청년조직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조직 내실화를 꾀해 참여하고 행동하는 젊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사천JC’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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