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12월 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1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30대 여성인 사천 581번(경남 15106번)과 10대 미만 여아인 사천 582번(경남 1510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1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남성인 사천 583번(경남 15108번), 70대 남성인 사천 584번(경남 15109번), 60대 남성인 사천 585번(경남 151110번), 70대 남성인 사천 586번(경남 15111번), 40대 남성인 사천 587번(경남 15112번)은 11월 30일 확진된 사천 580번(경남 14976번, 70대 남성)의 동선 접촉자들이다.

60대 여성인 사천 588번(경남 15125번)은 같은 날 확진된 사천 사천 585번의 가족이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지역 일부 목욕탕 방문자 등의 선제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사천시가 12월 1일 발송한 재난문자.
사천시가 12월 1일 발송한 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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