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사천 332~341번)이 추가됐다. 사천시보선소 선별진료소 풍경.
11월 25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사천시보선소 선별진료소 풍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1월 25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40대 남성인 사천 571번(경남 14569번)은 타지역 확진자(대구)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여성인 사천 572번(경남 14570번)은 17일 확진된 사천 541번(경남 13959번)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인 사천 573번(경남 14571번)은 18일 확진된 사천 545번(경남 14029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60대 남성인 사천 574번(경남 114589번)은 24일 확진된 사천 569번(14493번)의 지인이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민체육대회 행사 참가에 앞서 사천시체육회 소속 선수와 임원 등 300여 명의 검사를 사천시청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