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호 곤양면장은 지난 12일 면사무소에서 2010년 면정 보고회를 겸한 '면민과의 대화'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면정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도의원, 김현철 시의장, 진삼성 부의장, 김석관 시의원, 소재성 곤양면 담당 실과장, 유관기관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해, 1시간 40분 동안 면민과의 대화가 진행했다.

김자호 곤양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된 마음이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며“열린 행정으로 면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곤양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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