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선구동에 있는 삼천포성당에서 지난 24일 밤 10시40분께 불이 나 수녀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성당 2층에 있던 70대 수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수녀실 3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수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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