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삼천포 사업처가 추석(9월 21일)을 일주일 앞두고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10kg) 50포(145만 원 상당)를 맡겼다. (사진=사천시)
한전KPS㈜ 삼천포 사업처가 추석(9월 21일)을 일주일 앞두고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10kg) 50포(145만 원 상당)를 맡겼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한전KPS㈜ 삼천포 사업처가 추석(9월 21일)을 일주일 앞두고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10kg) 50포(145만 원 상당)를 맡겼다.

복지관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천사회 회원들은 이날 백미 50포를 재가복지세대 50가구에 전달했다.

한전KPS㈜ 삼천포 사업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세대에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 밖에 취약아동세대 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지원, 외국인 근로자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KPS(주) 삼천포 사업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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