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이 민원 상담과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사진=사천교육지원청)
사천교육지원청이 민원 상담과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사진=사천교육지원청)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이 민원 상담과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쓸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이 쉼터의 이름은 ‘채움늘’이다. 활용성이 떨어지는 지하층 공간을 새롭게 꾸며 8월 16일에 준공했고, 25일에 문을 열었다. 면적은 180㎡이며, 투입된 비용은 2억 1000만 원이다.

이 공간은 앞으로 민원인 상담, 주간 화상회의, 아이톡톡 원격연수 등 교육지원청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채움늘’이란 이름은 ‘늘 부족한 점이 없도록 채워 나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서 직원들의 공모로 지었다고 사천교육지원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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