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상엽 기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가 7월 27일 협력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본부와 협력회사 직원 53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국가적 혈액수급 비상상황에 열정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남동발전과 협력회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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