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축구클럽인 와룡축구회(회장 송명재)가 지난 24일 사천지역 노인복지시설 2곳(행복한집, 사랑원)에 생수 100박스, 물티슈 60박스를 기부했다.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축구클럽인 와룡축구회(회장 송명재)가 지난 24일 사천지역 노인복지시설 2곳(행복한집, 사랑원)에 생수 100박스, 물티슈 60박스를 기부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축구클럽인 와룡축구회(회장 송명재)가 지난 24일 사천지역 노인복지시설 2곳(행복한집, 사랑원)에 생수 100박스, 물티슈 60박스를 기부했다.

와룡축구회 송명재 회장은 “협회장기 축구대회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한다”고 말했다.

와룡축구회는 지난 7월 10일과 11일 열린 제25회 사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대회 10연패를 달성했다. 와룡축구회는 1975년 창단돼 사천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클럽이다. 평소 지역아동센터에 축구공을 기부 하는 등 축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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