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회장 조용백)가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마을 입구에서 ‘2021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회장 조용백)가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마을 입구에서 ‘2021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새마을문고사천시지부(회장 조용백)가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마을 입구에서 ‘2021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신간과 인기도서 등 3000여 권의  도서를  8월 20일까지 시민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여한다.

도서 대여 시 신분증 확인이 필수이며, 도서대여대장을 작성한 뒤 1인 2권 이내로 대여하면 된다. 대여는 7일간이며 무료이다.

조용백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이동문고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은 물론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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