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7월 22일 사천시청과 사천시보건소를 찾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뜻으로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사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7월 22일 사천시청과 사천시보건소를 찾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뜻으로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7월 22일 사천시청과 사천시보건소를 찾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뜻으로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사천아이쿱은 조합원들이 주로 소비하는 종이팩 생수 1200개를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에게 나눠주며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캠페인에는 황재은 도의원도 함께했다.

사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광희 사천아이쿱 이사장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종이로 바꾸기만 해도 온실가스를 연간 30만 톤 줄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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