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현실화…도내 신규 확진자 100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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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 현실화…도내 신규 확진자 100명 넘겨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1.07.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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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 이래 최대 수치
창원 30명, 김해 29명, 거제 19명 등 감염 확산세
경남도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5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5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된 가운데 경남도내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겼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14일 오후 5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 이래 역대 최대 발생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30명, 김해 29명. 거제 16명, 진주 10명, 통영 8명, 의령 4명, 함안 3명, 양산 2명, 고성 1명, 밀양 1명이 발생했다. 사천은 다행히 14일과 15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에서는 13일 89명, 14일 88명, 15일 104명 등 전국적 유행상황과 맞물려 도내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도 방역당국은 15일 0시를 기해 도내 전체 사회적거리두기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지역은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거나, 8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을 4인까지 제한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15일 0시부터 28일까지 18개 시·군 전역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경남도가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15일 0시부터 28일까지 18개 시·군 전역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경남도는 "지금의 감염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는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미뤄주시고, 사람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란다"며 "불가피하게 모임을 갖게 된다면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손 씻기 등 핵심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5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6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치료중인 확진자는 512명이고, 나머지 5235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9명이다. 경남지역 병상가동율은 78.8%(보유 844, 사용 665, 가용 1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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