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2명, 해외입국 1명

19일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지역 감염2, 해외입국 1명)이 추가됐다.
19일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지역 감염2, 해외입국 1명)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9일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지역 감염2, 해외입국 1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50대 남성인 사천 352번(경남 5051번)은 창원 확진자인 창원 836번(경남 5043번, 진해구)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여성인 사천 353번(경남 5052번)은 사천 352번의 가족이다. 창원 836번(경남 5043번, 진해구)은 창원 835번(경남 5042번, 진해구)의 지인이다. 창원 835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사천시는 사천 352번과 353번의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사천에서 해외입국을 제외한 지역감염으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40대 외국인 남성인 사천 351번(경남 5044번)은 해외입국자다. 앞서 지난 6일에도 해외입국 확진자 사천 350번(경남 4789번)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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