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성문화센터가 찾아가는 성 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찾아가는 성 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복지청소년재단)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변은진)가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 인권교육’을 10월까지 진행한다.

올해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은 진주, 하동, 산청, 통영 4곳의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총 7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위촉강사가 특수학급 장애 학생들을 찾아가 생식기 위생관리, 올바른 성행동 에티켓, 성폭력과 위기 상황 대처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센터장은 “경남 도내의 많은 지역에서 장애 아동ㆍ청소년들이 성 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5)8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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