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삼천포지점이 쌀 200kg을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에 후원했다. 
남해신협 삼천포지점이 쌀 200kg을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에 후원했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남해신협 삼천포지점(이사장 송홍주)이 쌀 200kg을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채정)에 후원했다. 

남해신협의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의 일환이었다. 이 쌀은 남해신협 임직원들이 사회 환원 의미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서 마련했다. 전달식은 6월 10일 사천열린공간에서 있었다.

이채정 지부장은 “어려운 상황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잊지 않고 쌀을 후원해주신 남해신협 임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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