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23곳의 안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사천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23곳의 안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사천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23곳의 안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포토존 등 주요 관광지에서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야영장 등 관광사업체의 화재·위생 기준 등을 점검한다. 문제점이 드러나면 가벼운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는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방역 점검으로 사천시에서 안전사고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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